WATERCOURSE

2010년의 시작과 함께 준비, 2011년에 공개된 이래로 새로운 십 년을 맞이한 이스트로그는 어느덧 한국 나이 셈법으로 열 살이 되었다.
내년이면 공식적인 십 주년을 맞이하니 2020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그래서다.

이스트로그는 지난 십 년과 새로운 십 년의 시작 앞에서 흐름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됐다.
미래에 대한 기대는 물론 되돌아볼 수 있는 나름의 과거가 생겼기 때문이다.

이번 시즌 주제인 ‘WATERCOURSE(물의 흐름)’은 그런 흐름에 대한 인지를 가리킨다.